귀뚜라미, 토지주택박물관에 국내 최초 온수 순환 연탄보일러 기증

입력 2016-01-19 10:17  

<p>(주)귀뚜라미(대표 이종기)는 경상남도 진주시 LH 토지주택박물관에 마련된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 전시관에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효시인 연탄보일러를 재현해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.</p>

<p>귀뚜라미는 1962년 온수를 순환해 난방하고 취사와 목욕을 할 수 있는 연탄보일러를 개발, 국내 최초의 단지형 주택인 마포아파트 450세대에 시공하면서 현대식 가정용 보일러 시대를 열었다.</p>

<p>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의 주택 부족을 해결하고자 1962년 대한주택공사가 마포형무소의 농장 부지를 구입해 건설한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다.</p>

<p>당시 마포아파트는 구들장 온돌이 아닌 새로운 난방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부상했고,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 개발을 견인한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.</p>

<p>마포아파트 이전에는 구들장 온돌에 연탄을 바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탄가스에 의한 중독사고가 빈발했다.</p>

<p>마포아파트는 연탄보일러로 물을 데워서 파이프로 온수를 순환해 난방하는 방식으로 연탄가스 중독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였다.</p>

<p>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"1962년 마포아파트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주거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고, 마포아파트에 시공된 연탄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의 효시가 되었다"면서 "우리나라 주거문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당시 팎컷?실물과 같이 만들어진 전시관에 연탄보일러를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"고 밝혔다.</p>

<p>한편,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민족의 주거건축문화와 토목건축기술을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 1997년 경기도 분당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,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2015년에 새롭게 개관했다.</p>

귀뚜라미가 토지주택박물관에 기증한 국내 최초 온수 순환 연탄보일러 .


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@daum.net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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